민석오빠~
오빠가 시우민이란 이름으로
우리 앞에 나타나준지 2주년 되는 날이에요~!!
2주년 진심으로 추카추카~~~^3^
그저 시우민의 팬이라서 하루하루가 행복한...
그런 사람도 있다는거 잊지 말아줘요ㅎㅎ

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줘서 고맙고
그냥 오빠 존재자체가 고마워요ㅠㅠㅠ
단 하나뿐인 내 별이 되어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...8ㅅ8

오빠를 좋아한 그 순간부터 난 빈틈없이 행복해요.
그리고 남김없이 사랑해요.
앞으로 천년만념 함께해요, 우리~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