슈윗홈
2014.03.30 14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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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갔다가 화창한 날씨랑 예쁘게 핀 벚꽃을 보고 얼마전 분홍셔츠에 흰 자켓을 입고 환하게 웃던 시우민이 생각나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.
사실 오늘 출근을 해서, 남들 다 놀고있는데 나만 이게 뭔가 하고 오전 내내 우울했었거든요.
요즘 기분 안좋을 때마다 시우민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고 매일이 즐거워요.
누군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. 그리고 그게 굉장히 행복한 일이라는 걸 알았어요.
그리고 시우민덕에 이렇게 행복한 사람이 나 뿐만은 아니겠죠. 시우민을 사랑하는 모두의 행복한 마음이 시우민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.
시우민이 항상 행복하길, 항상 웃을 수 있길 늘 기도하고 있어요.
오늘도 사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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